이날 참석한 교육복지사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집단 따돌림, 가정 및 학교내 폭력등이 문제가 없는지 살피고 상담 및 지속적 관리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내년 초 계약이 종료되는 학교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복지를 어떻게 책임질지 모르겠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에 조광희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지원을 계속하고, 교육복지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복지사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