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마을이 출전해 축구 등 6개 경기가 종목별로 진행됐고, 이벤트게임 및 노래자랑 등으로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물놀이, 하모니카, 노래교실,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특별 축하 공연을 준비해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인성 체육진흥회 회장은 “이번 면민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 서탄면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체육진흥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석 서탄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서탄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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