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본격 가동을 위해 기존 1,233㎡(373평) 규모의 응급의료센터를 증축공사 하여 1,740㎡(527평) 규모로 확장하고, 응급환자전용 수술실, 응급중환자실과 병동, 소아전용 응급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응급의료센터의 인력을 대폭 증원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 총 12인, 소아응급구역 전담전문의 2인, 내과 전담 전문의 1인과 간호사 76명 규모도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응급의학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과 ‘심장, 뇌혈관 질환과 중증외상, 그리고 감염질환에 대한 응급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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