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폭염속에서 무더위에 지친 안양시민들과 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락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8월2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광장에서 '안양시 청소년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함께하는 한숲이 주최하고 안양부흥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행사주관을 하며,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청소년 락페스티벌은 그동안 대입수능을 준비하느라 지친 수험생들과 평소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 위한 특별무대형태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시원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하여 뜨겁게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열정과 활력으로 학업에 다시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각급 학교들의 락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평소에 연마해온 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제공됨으로서 우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함께하는 한숲 정명운 국장은 "안양시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 또한 뜨거운 여름날씨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쌓인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공연이 지속적으로 안양시 청소년들의 색다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하며 안양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관람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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