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동한 8명의 원평동자원봉사나눔터 상담가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준비한 올해 네 번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청소년들은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밑반찬(멸치볶음, 짱아찌, 김치)을 만드는 체험을 했으며, 원평동 내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선례 원평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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