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보람찬 학교 지난 7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 동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안양시 지역 내 청소년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보람찬 학교‘청어람 학교’를 진행하였다. 청어람 학교는 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및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와 1․3세대 간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2016년 하계방학 제 22기 청어람 학교에는 2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제 22기 청어람 학교’에서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협동’을 주제로 사진찍기, 청어람 활동 신문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4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어르신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원봉사 활동이 매우 즐거웠다”며 2017년 동계방학 청어람 학교에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협동사진 및 활동 동영상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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