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8월 2일(화)~8월 3일(수)까지 안양대학교에서 교원들의 안전사고대처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공립유치원 교사 205명이 참여하는 연수이다. 또한, 연수 이수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급하는 안전요원 이수증을 받게 되며 수학여행 시 안전요원 업무담당자나 학교 안전 교육 시 실습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소속 강사, 수학여행 안전요원 양성과정 담당하는 인력 강사로 구성되었고 각종 안전사고 관련 실습도구를 제공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현장체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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