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장곡동 버스노선, 영유아보육법 누리과정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며 지역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한 학생이 시의원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질문과 함께 지역 문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방의원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자 김영철 의장은 정치에 입문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청소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시흥의회교실(아스트라이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시흥시의회가 주관하는「2016 시흥시청소년의회」프로그램에 청소년의원으로 참여,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도출하며 지방의회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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