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 중 대상작인 ‘왕송호 레일바이크’는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를 가장 잘 표현했고, 우수상 ‘조류생태과학관 조명’은 작가의 기술적인 솜씨와 화면 각도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우수한 평을 받았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는 육상곤충, 수서곤충 및 살아있는 곤충 20종과 건조표본(곤충표본) 20점도 사진 작품과 함께 전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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