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환보 의원은 지난 3월 3일 황계 1통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중에 한 노인이 떡을 먹다 갑자기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자 바로 119 구급대에 신고를 요청한 후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여 구조한 바가 있다. 용 의원은 “평소에 심폐소생술을 배워 둔 것이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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