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의 토론 도서는 ‘커피우유와 소보로빵(카롤린 필립스 지음)’, 논제는 ‘샘을 돕지 않은 보리스 가족의 행동은 옳은가?’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모두 깜언(김중미 지음)’, 논제는 ‘차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이다. 3명이 1팀을 이룬 초등부 54개 팀(162명)과 중등부 16개 팀(48명)이 오는 8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일정별 16강전, 8강전 후 오는 9월 10일 각 부문 4개 팀이 4강전과 결승전을 치러 독서 토론 왕을 가리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독서 토론 대회 결승에 오른 팀에 부문별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준다. 토론 대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학교장 추천서, 토론 요약서, 긍정·부정 입론서, 규정 준수·심사결과 동의서를 기한 내 한국독서토론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