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한 먹거리!원평청소년문화의집, ‘E&E(Eat&Enjoy)’ 프로그램 진행
지난 12일(화), 간단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 ‘E&E’ 프로그램을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E&E’ 프로그램은 매월 1회씩 진행되는 먹거리 프로그램으로써 하교 후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간식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월 핫케이크를 시작으로, 2월 호떡, 3월 김치전 등을 만들었으며, 이번 7월에는 시원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청소년들이 직접 얼음을 갈은 후 연유, 우유, 팥, 젤리, 떡 등을 넣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민희(평택초 6)는 “간단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가족들이 맛 볼 수 있게 음식을 집에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다.”며 “다음에는 어떤 것을 만들어 먹을지 기대된다.”고 말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지숙)은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먹거리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E&E’ 프로그램은 9월 21일(수) 자신만의 스타일로 쿠키를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