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련된 복지기금 2억 1천여만원으로 승합차 5대와 경차 1대를 구입해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하고, 저소득층 2013년부터 기부문화 확산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된‘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시민들의 기부금(1인 5천원)과 삼성전자의 매칭기금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복지에 사용해왔다. 채 시장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5일 토요일에는 ‘2016년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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