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꽃동산 조성사업’은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홍난파길 32 일원에 난파 홍영후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역사적 사실(친일정책 포함)을 담은 자료관, 야외음악당,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채 시장은 “꽃동산 조성사업은 이성적인 시각으로 역사적인 근거에 의해 추진돼야 하며, 제대로 된 규모와 컨텐츠 확보 등 난제들이 많으므로 이해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집단지성을 발휘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차후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사전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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