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은 15일 자율형 공립고인 부곡중앙고등학교(군포시 송부로 239)의 학생생활관 ‘사의관(四宜館)’ 개관식에 참석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배움을 얻은 학생들이 군포와 나라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며 기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 공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부곡중앙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받는 데 기여한 바 있다. 2013년 개교한 부곡중앙교에는 현재 1학년 246명, 2학년 232명, 3학년 228명이 재학 중으로 모범적인 자율형 공립고로 발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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