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안산, 성남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허용 촉구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어려움 해소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의원은 7.15(금)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로자들의 통근애로를 해소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공동 통근전세버스가 조속한 시일 내에 운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먼저, 김현삼 의원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애로를 해소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공동 통근버스 운행을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불편한 대중교통 체계와 자가용 증가에 따른 산단 내 주차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인한 장시간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통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근버스 운행으로 이용객 감소 및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운송업체와 운수종사자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관련 업계가 상호 공감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정책기관으로서 대안을 모색하고 갈등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스마트혁신 산업단지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을 하루빨리 허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