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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안산, 성남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허용 촉구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어려움 해소 필요..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1:14]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안산, 성남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허용 촉구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어려움 해소 필요..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7/15 [11:14]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의원은 7.15(금)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로자들의 통근애로를 해소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공동 통근전세버스가 조속한 시일 내에 운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먼저, 김현삼 의원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애로를 해소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공동 통근버스 운행을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불편한 대중교통 체계와 자가용 증가에 따른 산단 내 주차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인한 장시간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통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근버스 운행으로 이용객 감소 및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운송업체와 운수종사자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관련 업계가 상호 공감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정책기관으로서 대안을 모색하고 갈등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스마트혁신 산업단지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을 하루빨리 허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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