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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S등급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7/07 [11:52]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S등급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7/07 [11:52]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또 최고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은 안양시가 관내 4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 또 한번 최고점(94.8점) ‘S’(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시 출연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각 기관의 책임경영 정책마련 및 경영성과를 제고하고자 2015년 시작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4개 출연기관별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경영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방문으로 평가,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90점 이상 S등급, 80점 이상 A등급, 70점 이상 B등급, 60점 이상 C등급, 60점 미만 D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산출됐다.
 

재단은 리더십, 전략, 조직인사관리, 내부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으며 조직의 문제점파악 및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기존 사업체계의 변화 및 새로운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2015년에 이어 연속으로 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우리 재단이 최고 등급 S등급을 받은 것은 안양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 교육청소년과의 지원 덕분”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재단으로 끊임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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