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0일까지 인턴을 모집, 총 841명이 접수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자추첨과 사전등록기간을 걸쳐 최종 75명을 선발해 각 부서에 배치를 완료했다. 근무에 앞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재광 시장의 인사말과 시를 소개하는 홍보영상물을 통해 시 소개 및 근무요령에 대한 설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대학생 인턴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시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시정 참여와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고, 평택시민으로의 자긍심을 갖게 되는 기회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주요 시정 사업현장 방문 등 평택시 투어를 통해 평택시의 주요사업과 현장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며, 학기 중인 10월에도 대학생 인턴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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