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권도서 200여 종 전시, 책놀이, 인권음악회 등 즐길거리 풍성 어린이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6년 인권아, 놀자! 어린이 도서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대야어린이도서관은 전국 8개관 중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어 의미가 크다. 책놀이는 7월 1일 금요일 15시에, <어린이 인권음악회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7월 16일 토요일 14시에 각각 진행된다. 국제위원회 발간 인권 동화를 읽고 그룹 ‘앙상블 아랑’의 재능기부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대야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책놀이, 음악 행사 등 즐거운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인권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도서관은 보다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