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생태교육, 환경교육, 생명교육 특히 숲을 통한 유아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을 목표로 설립하고 교육 진은 유아교육 전공과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 지도사)로 구성했다. 숲의 나라 독일에서는 이미 20년 전 이 교육을 시작해 이미 1천 곳이 넘는다. 우리나라도 2011년 산림청 주도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고 “산림교육 종합계획”도 나왔다. 숲에서 생활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관찰력이 뛰어나고, 창의성과 사회성도 높게 나타났다.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 아토피나 ADAD같은 질병에 대한 치유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에서의 활동은 교사가 준비해주지 않아도 자연환경이 준비해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 속에서 매일매일 놀이를 발견한다. 자연이 그대로 그들의 교실이고, 교재이고 교사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