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수영장, 생존수영 캠프 열어“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 진행”
- “국제안전수영캠프” 총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서울시 교육청 및 각 기관, 시설과의 공조 운영 6월 10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상지사와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안전수영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하여 한국생활체육협동조합, 블루라군(어린이 수영교육센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등이 주관하여 청소년 대상 국제안전수영캠프가 진행되며, 6월2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상안전심포지움(International Water Safety Symposium)에서는 안전수영에 관한 워크샵 및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7일 안양시는 한국생활체육 협동조합(이사장 : 정 진)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MOU를 체결하고, 이번 국제수상안전캠프 “Swim to survive”를 진행 하였다. 한국생활체육 협동조합은 향후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기남부지사로 위촉되어 최근 생존수영교육 확대의 문제로 지적 되고있는 지역시설 및 컨텐츠 부족의 자구적인 개선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0일 서울시 교육청 주최하에 진행되는 국제수상안전캠프 “Swim to survive”에는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최명옥 회장을 비롯, Ravi Kewalram 주한 호주 대사관 부대사,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이 참석하여 일반수영교육과는 별개로 안전수영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전수영교육 “Swim to Survive” 프로그램은 호주에서 지난 30여년간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교육해왔으며, 75%의 익사사고율 개선이라는 획기적인 성공을 거둔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2012년부터 Swim to Survive 프로그램을 운영, 보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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