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채인석 시장이 수상한 자치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채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람이 중심인 화성시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62만 화성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3회째를 맞이해 올해 처음으로 자치분야와 의정분야를 신설해 6개 분야 총 35명이 수상했으며, 여성운동을 펼쳐온 이희호 여사와 故 이태석 신부 등을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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