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식소위원, 영양(교)사 등 72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모니터링은 14일 연천의 김치업체(경기농협식품조합)와 매송면에 위치한 화성콩두부를 다녀왔으며, 15일에는 관내 농가 3곳과 양감면에 있는 토담식품업체를 다녀왔다. 급식소위원과 영양(교)사들은 업체에서 준비한 PT자료와 서류를 점검하고 공정과정과 창고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애호박과 고추 등은 직접 따 맛을 보는 체험 실시했다. 모니터링 참석자들은 “자체적으로 농가와 납품 업체모니터링이 쉽지 않은데 직접 와서 철저하게 관리되는 식재료가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것을 보니 학교급식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