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거리캠페인은 국제행사를 맞이하여 남동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남동체육관 일원 및 인접상가지역에서 공무원과 ‘클린사인&클린남동 봉사단’등 20여 명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총 127건의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의 근절은 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인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또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지원을 위해 이번 거리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대회종료 시 까지 집중정비기간을 운영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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