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료 이후 8월부터는 관내 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활동에 명예교사로 참가하는 등 실제 진로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24일까지 군포진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군포진로센터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포진로센터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진로교육전문가로 활동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미래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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