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이 오는 6월 18일 개장한다. 갯골해수체험장은 지하염천을 이용한 국내 유일의 해수체험장이다. 올해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기존에 2대가 설치되었던 해수 펌프를 4대로 확대 설치하였고, 빠른 배수를 위해 수문 1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시설을 보완하였다. 공단은 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야외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 막을 새롭게 설치하고 매표소 및 수유실을 해수체험장 입구에 설치하였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용대상이 어린이인 만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서비스품질 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해수체험장은 오는 6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7월 16일부터 8월28일까지는 평일과 주말에 모두 운영되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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