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17개 팀이 최종 경합을 벌인 가운데 드림하이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현주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4년째 꾸준히 자원봉사로 합창단을 맡아준 지휘자와 이를 잘 따라준 아이들, 그리고 화성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다문화합창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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