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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안양서초 앞 안매켜소운동 캠페인 개최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0:12]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서초 앞 안매켜소운동 캠페인 개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6/10 [10:12]


- 안매켜소 운동 확산을 위해 캠페인 지속 확대 예정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6월 9일 08:00~09:00 안양서초등학교 앞에서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안매켜소 운동이란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의 3가지 실천과제 이행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확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16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교통핵심 정책이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없이 “안매켜소 운동”이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운전 종사자가 많은 버스⋅택시 등 운수업체, 종교단체 등으로 캠페인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근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띠 매고,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가 시민 전체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시민 스스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때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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