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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꿈과 끼, 행복교육'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6/06/08 [17:55]

인천교육청, '꿈과 끼, 행복교육'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6/06/08 [17:55]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 ‘찾아가는 갤러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꿈․끼, 행복교육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갤러리’를 인천 관내 초․중․고 학교 및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67회(49개 기관 및 학교, 33,977명) 운영한다.
 

‘찾아가는 갤러리’는 2013.5.9.(월) 부개여자고등학교 ‘동서양 표현주의작가展’ 및 효성중학교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展’ 전시를 시작으로 회관 소장 작품을 각 기관 및 학교별로 1~2주씩 일정을 기획하여 2016.12.23.(월)까지 순회 전시하게 된다.

찾아가는 갤러리 소장작품은 총 7개의 전시로, 『아름다운사람들展』, 『신인상파展』, 『동,서양 표현주의작가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展』, 『근대 서양미술展』, 『바로크,로코코 작가展』, 『인상주의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 초등학교 23교, 중학교 15교, 고등학교 7교, 각급학교 및 기관 4교로 총 49개의 기관 및 학교에서 전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갤러리’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는 중학교를 비롯하여 각 학교급 학생 및 교직원 등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이호근 관장은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으로 예술작품 감상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전시문화의 확산과 행복을 품은 감성교육, 그리고 나아가 창의 ․ 인성교육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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