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모범사례인 오산 세교지구를 방문 한 후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 생태도시연구회 최재백 회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속가능 발전 모델로 등장한 생태도시의 다양한 국내외 사업사례를 분석하여 성공과 실패요인을 도출하고 경기도 정책에 적용이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려 한다”며 용역의 추진 목적을 설명하고, “경기도 현황을 고려한 생태도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례 검토가 필요하다”며 경기연구원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생태도시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 전문위원실 신건성 수석전문위원은 “오산 세교 BLUE&GREEN NETWORK 조성 사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모델로 인정받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도시 국내사례에 대한 다양한 현장방문지를 추천하는 등 생태도시연구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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