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강연자들은 무대에 올라 ‘어쩌다 고딩’이라는 주제로 또래 친구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지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외에도 동아리 문화공연과 청중매너교육, 포토 인화 및 꿈 포스트잇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강연 후에는 또래 강연자에 대한 증서가 수여됐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또래강연자의 강연을 듣고 자신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드림톡이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드림톡’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써 지난 4월 관내 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강연기획단을 선발하고 청소년 강연자를 발굴, 사전 리허설 및 코칭을 통해 강연을 준비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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