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주년을 맞이하다.- 안산시와 반월농협, 농업인이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제공 -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상록구 해안로 1190-1)은 안전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요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20일 개장한 이후 1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은 교육을 이수한 250여명의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에 대해 포장, 진열, 가격결정 및 재고관리 등 생산부터 관리까지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 중이며, 또한 취급되는 농산물에 대해 매달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평균 월 1,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장 1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 개장 1주년 기념행사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우리 지역 농산물 장터, 떡메치기, 먹거리, 경품 추첨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신선 농산물의 구매와 더불어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품질 좋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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