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갈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효 행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정동장은 “이러한 사랑 나눔 실천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100세 시대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년이 행복한 서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 계층의 소규모 주거개선을 위한 긴급출동서비스인 ‘수호천사 119 사업’, 청소년 선도활동, 홀몸 어르신 효도관광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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