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협약체결 안양대(총장 정창덕)가 지난 26일 지역의 8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학-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안양대와 지역의 중학교가 학-학 협력을 통한 대학과 중학교간 신뢰구축과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수립함을 목적으로 각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정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내용과 방법에 대한 협력, ▲진로 탐색 과정과 분야에 대한 지원, ▲창의적 인재선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활용 ▲기타 협력이 가능한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협의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안양대는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중학생들이 3D 프린터 사업의 전반적인 발전과정과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와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평촌중학교(졍영남부장), 근명중학교(이은출교장), 신성중학교(오연섭교장), 안양대학교(정창덕총장), 문일중학교(윤기종교장), 신안중학교(최주석교장) 안양여자중학교(서영준교장), 안양중학교(이춘복교감)" width="680" height="401" />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 유재택 교학부총장, 권원현 기획처장, 구광현 교무처장, 박철호 학생지원처장, 조병록 총무처장 및 근명중학교 이은출 교장, 문일중학교 윤기종 교장, 신성중학교 오연섭 교장, 신안중학교 최주석 교장, 안양여자중학교 서영준 교장, 안양중학교 이춘복 교감, 인덕원중학교 신연아 교감, 평촌중학교 정영남 부장 등 각 기관의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정창덕 총장은 “본교에 구축된 3D 프린팅 창작터를 통하여 미래의 지역 인재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하고, 더불어 장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 또한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선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다각적으로 지역과 지역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조산업과 미래인재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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