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CARCOM 캠페인에 참여한 분회 회원들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비산대교-박달대교 구간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프라스틱 병 등 많은 오염물질들을 제거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지회출범 이후의 첫번째 공식활동으로서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의 추진사업인 '안양시 제2부흥'에 발맞춰 '안양천명소화사업'에 작으나마 응원과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된 환경 캠페인이다. 김점수 지회장은 "어렵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안양천 환경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여러분들과 협력업체 회원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향후에도 안양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자동차 전문장비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히며 안양시민들께서 카컴 회원정비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카컴 회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양시청과 공동으로 7월 한달동안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장애인, 저소득계층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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