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통합교통정보센터’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떳다. 통합적인 교통정보,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 및 방범, U-City분야 통합 운영을 위해 통합교통정보센터는 연면적 3,883㎡, 규모 지하1층/지상4층으로(남양리 2147번지 일원)로 상황실, 견학실, 사무실 등 통합 도시교통 관제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지난 4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43억 4500만원을 포함해 총 113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빅데이터 시스템 등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과 병행 된다. 화성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정보센터와 CCTV관제센터, U-City 운영센터를 통합한 통합교통정보센터가 건립되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정체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정보, 교통안전, 방범서비스 등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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