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근주)은 이날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17일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대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사진·UCC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총 88개의 출품작 중에서 17개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초등학생 부문 대상 김가연(석수초 2년), 중학생 부문 대상 채시은(근명중 3년), 고등학생 부문 대상 이은진(안양여고 1년) 등 6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고 (사)청소년육성회 안양만안지회 한이덕 부회장이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함께 전달하였다
 

수상자들은 “내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보게 되는 것이 기쁘고 뿌듯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박근주 서장은“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안양시 만안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