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시부를 관통하는 왕복10차로로서 기존 물류산업의 활성화와 산업도로의 역할을 위해 80km로 지정되어 왔으나, 심야시간대 과속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부분의 물류차량이 경인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로 우회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정체는 물론 서울시계 시흥대로가 10여년 전부터 70km/h로 운행되어 왔고, 안양과 최고제한속도가 달라 운전자들이혼동을 최소화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안양만안,동안경찰서는“자동차 최고제한속도의 하향조정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과 치사율이 크게 낮아질 것”이며 “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및 무인단속카메라의 단속기준을 조정하고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3개월 뒤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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