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은 부개서초 돌봄교실 학생들의 한지공예 및 클레이아트, 시화 작품 등을 비롯해 마장초의 학교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여 지난 1년간의 활동 결과물을 맘껏 뽐냈다. 축제 첫날인 21일(토)에는 “아이와 함께 만드는 미니정원” 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2일(일)에는 부평공원 중앙광장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관내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동아리들의 학습 성과를 뽐냈다. 부평동초 난타동아리 ‘한얼’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한길초 댄스 공연으로 마무리 된 공연은 청명한 봄하늘과 한껏 어우러져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학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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