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실전홍보세미나’의 저자 김태욱((주)스토리엔) 대표 등 홍보 및 언론분야 전문가 4명이 함께한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시 역점사업 등에 대한 홍보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구호 및 도시브랜드 슬로건의 효과적인 정립을 통한 대외 이미지 제고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최근 의왕시를 비롯해 10여개 지차제가 각축을 벌이며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경쟁과 의왕백운밸리 등 시 역점사업들의 대외적인 홍보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홍보정책자문위원회는 의왕시의 변화된 이미지와 역동적인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홍보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자 구성됐다”며, “위원회를 통해 기존의 틀에 박힌 홍보기법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홍보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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