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최근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초등생 200명을 위해 특별한 영양교육을 시행했다. 군포시드림스타트 주관,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와의 협연으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영양교육은 ‘밥이 좋아’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관 체험을 적절히 혼합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1시간 30분 동안 시행된 교육에서는 쌀 관찰하기, 도정 과정 관찰하기, 떡꼬치 만들기, 삼각김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인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고 시는 밝혔다. 또 드림스타트는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OX 퀴즈와 소감 나누기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황성숙 드림스타트팀장은 “즐겁고 바른 식생활이 정착되도록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즐기는 교육을 시행했다”며 “지역 아이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연중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