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동에 배치된 직업상담사가 구인, 구직상담을 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구인․구직센터 운영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쉬게 구인,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이동 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예술회관역 내에서 운영되었던 ‘이동 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병원 암센터 앞 버스정류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회 실시하여 3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중기 구월3동장은 “우리동은 일반주택가와 상가지역이 조화를 이룬 동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여 지역 경제도 살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 실현을 위해 일자리 시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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