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정보연수실 구축(연수인원: 40명, 교수학습 기자재 및 교구 35종 비치) -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에 따른 교원 맞춤형 소연수 및 컨설팅 지원 - 학교관리자 및 초․중․고 교사 대상 연간 42회 이상 직무/자율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이용구)은 지난 12일 최은옥 제1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경기정보연수실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 경기정보연수실은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고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2층(면적: 110.3㎡)에 설치되었다. SW교육관련 각종 교구 및 기자재 35종을 갖췄으며 1회 최대 40명이 연수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지난 2월 경기정보연수실 운영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12개월에서 36개월 동안 교수학습 관련 교구 및 기자재 18종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연 42회 이상의 SW교육 운영을 위한 강사 지원과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받아 연간 약 9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지난 16일 초·중·고 선생님을 대상으로 SW교육 역량강화 자율연수를 시작하였으며 매월 5회 이상의 정보화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는 교수학습 교구 및 기자재를 활용한 초․중등 SW교육, 모델링 툴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표현 및 3D 프린팅, 학교관리자 교육지원 및 교육환경 컨설팅 등 교원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앞으로 방학 중 동계/하계 직무연수(6회, 총 150시간)와 학기 중 평일 방과 후와 주말을 활용한 자율연수(10시간 / 15시간)를 운영한다. 그리고 일반직, 기술직 등으로 연수 대상을 확대하여 최신 기술과 기자재 체험을 통해 정보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이용구 원장은 “이번에 구축한 경기정보연수실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 기자재 체험과 연수로 교원들의 정보화 능력 및 수업기술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2015년 9월 1일 현장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한 후, 학교현장과의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교육현장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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