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앞장2016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학교전담 경찰관 특수학급방문 교육지원’실시
‘학교전담 경찰관 특수학급방문 교육지원’은 장애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과 경찰관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하는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이 인권침해 및 인권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상설모니터단의 ‘경찰관 특수학급 방문 교육’은 교육을 요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인천서부경찰서가 4개교를 지원, 인천계양경찰서가 3개교를 지원한다. 상설모니터단은 관심대상 장애학생의 학교 밖 관리를 위해 경찰서 수사팀과 정보 를 공유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위험 노출을 방지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과장 김응균(성설모니터단 단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학교전담 경찰관 방문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활성화가 기대 된다.”면서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경찰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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