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항상 위생관리에 힘쓰고, 영업주들이 미용사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친절한 고객 대응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춘다면 구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남동구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기 총회에 이어 실시된 위생 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 법규의 주요 내용 과 우수업소의 사례 소개 등을 통하여 영업주들이 관련 법규를 잘 숙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또한 업주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분위기 조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