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다문화 어린이 초청 대부도 투어 및 프로축구 행사 참여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역(역장 박상섭)은 지난 14일(토)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22명을 초청하여 대부도 투어 및 프로축구 경기 행사(안산FC vs 안양FC)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여행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시흥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국민행복코레일 실천단체인 사단법인 정다우리에서 행사 참석 대상을 추천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종이작품 관람, 작품 만들기, 활쏘기, 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뒤이어 프로축구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했다. 박상섭 안산관리역장은 “안산의 경우 타 지역보다 다문화가정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전개하여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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