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시작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평택시 신대동 소재에 있는 퍼펙트볼링장에서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부, 임원부, 개인전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경기방법은 종합부 3인조 48개클럽, 임원부 2인조 16개클럽, 개인전에는 남자부 110명, 여자부 34명이 출전해 진행됐다. 경기결과는 종합부에서 네이버파워존 클럽에 송봉근, 김기욱, 김사창, 임원부는 라온 클럽에 송장수, 한상호씨가 개인전 남자부는 원포인트300 클럽에 정광열, 여자부에는 드레곤 클럽에 이옥자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식 의장은 “본 대회를 계기로 평택시 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두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동호인 간 클럽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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