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이번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는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사전에 보호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을 위한 안전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설치한 CCTV는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관제요원 및 경찰관과 통화가 가능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평택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지난 4개월간 경찰서에 사건, 사고와 관련해 1,070건의 영상을 제공했다. 세부 사항으로 보면 교통사고 418건(39%), 절도 335건(31%), 사고 후 미 조치 70건(7%), 폭행 56건(5%), 재물손괴 46건(4%), 기타 145건(14%)이다. 이용헌 영상정보운영사업소장은 “통합관제센터의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으로 범죄사각지대를 줄여 시민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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