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유가족에게 사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1일 오전 정순권 교육국장 주재로 ‘단원고 희생 학생 학적 복원 관련 부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어제(5월 10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단원고 희생학생 학적 복원 지시에 의하여 열렸으며, 회의 결과 “단원고 희생 학생에 대한 제적 처리를 취소하고 학적 복원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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