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초청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도서·벽지 청소년 초청사업 홍보 당부
이 날 참석한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들은 지난 4월16일 개막한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폐광이었던 동굴 안에 형형색색의 LED 꽃, 수족관, 인공폭포, 황금의 방과 용(龍) 조형물, 예술의 전당을 보고 광명동굴 테마파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버려지는 용기(用器)들을 두드리고, 접고, 모아 붙여 새롭게 예술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전시물 40여점도 함께 관람했다. 한편,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는 2만 년 전 구석기시대 인류의 대표적 동굴벽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문화유산 전시분야 공식인증사업으로 광명시에서 아시아 최초로 광명동굴전을 갖게 되어 9월4일까지 전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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